Foot traffic data for Yi Jun Peace Museum, Wagenstraat 124 2512 BA Den Haag Neth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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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이준 열사(李儁烈士)가 1907년 7월 14일 순국하신 역사의 현장입니다. 열사께서는 그당시 헤-그에서 개최중인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이위종 두분과 함께 한국대표로 이 곳에 오셨습니다. 세분은 그당시 이 집에 머무시면서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여 을사늑약의 무효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국권을 회복하려고 애쓰셨으나, 일본의 방해와 열강의 냉대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의분을 못이기신 이준열사께서는 [왜, 대한제국을 제외시키는가]란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 집에서 장렬하 게 순국하여 식민제국주의에 항거하고, 한국민의 기개를 세계에 알렸던 것입니다. 우리는 유럽에 하나밖에 없는 항일 독립운동유적지(獨立運動遺蹟地)인 이 집에 이준열사기념관(Yi Jun Peace Museum. This house is not only to commemorate Museum)을 1995년 8월 5일 개관하였습니다. 이 기념관의 설립 목적은, 이준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릴뿐만 아니라, 민족후대와 더나아가서 세계인 들을 위한 정의(正義)와 평화(平和) 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장(敎育場)으로 삼고저 하는 것입니다. This house was“ De Jong Hotel ”at the time of The Second Hague Peace Conference held in The Hague in 15 June-18 October of 1907. During the Conference, the Korean p